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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당했을 때
- 2024.03.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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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3
- 조회255
프리렌서 | |
010-123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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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혹시 임금체불 대응해보신 분 있을까요..
원장이 1달째 바로 입금해줄 것 처럼 말하면서 말고 안되는 핑계들로 거짓말을 늘어 놓네요.
상습적으로 지급을 미루는지 제가 한 달동안 학원에 주1-2회 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돈 문제로 원장 찾아온 사람만 2명이 더 있네요.
그리고 지금 와서 보니 증거 안 남기려고 문자 카톡 일절 안 하고 통화만 했다는 갈 께달았어요.
그것도 일 부탁을 당일에 했던 경우가 대부분이고..
물론 임금 못 받은 사람이 찾아온 후로 계속 통화 녹음을 해두긴 했는데 언제언제 일 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네요ㅠ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얘기해도 별 문제 아닌 것처럼 여기는지 여전히 미지급 된 상황입니다.
소액 체불이지만 그동안 그 학원을 위해 비워둔 날들을 생각하면 꼭 받고 싶은데.
혹시 이런 상황 겪으신 분이 계실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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