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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빡쳐서 글올립니다. 꼭읽어주세요.
- 2019.04.15 22:16
- 추천3
- 댓글1
- 조회2295
| 멍멍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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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eul69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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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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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얘기 들어주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가입하고 글올립니다.
전임 선생님들을 호구로 보고있는것도아니고
퇴직금 주휴수당 안주는 원장님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안주시는건가요??
물론 좋은대우에 잘챙겨주시는 좋은 원장선생님들도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
다만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원장님들이 문제죠. 왜그러시는거죠?
거기다가 퇴직금안줬다고 신고하면 다시는 이쪽일못하게 한다는 협박까지ㅋ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연한걸 요구하는건데 잘못됐다고 돈독오른사람인냥 취급하는 원장선생님이 문제인겁니다.
거기다가 근로계약서쓸때 퇴직금을 못준다는 식으로 적으시는 원장님들;
그거 다 효력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boryum12/221258209434
노무사에서 직접적은 글입니다.
선생님들도 꼭 위에 블로그가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근로계약서를 선생님들한테 안주는 분들이 많더군요
왜그러는거죠? 계약서 바꿔치기하시려는건가요?ㅋ
거기다가 시급으로 월급주시는분들 주휴수당은 왜 안챙겨주시는겁니까?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런짓을 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피아노 전공하려고 얼마나 많은 돈을 쏫아부었는지 다 아실만큼 아시지
않나요?
몇천만원 많게는 억을 써서 쏟아부었을텐데
가뜩이나 월급도 적은데 퇴직금까지 안주겠다? 이건 완전 기만하는거죠
현대판 노예인가요??
전공자들을 호구보는건가요?
무슨 본인들 힘들다고 줘야할돈을 못준다고 말씀하시나요? 그러면 선생님을 쓸 자격이 없는거죠;
그런데 웃긴건 이런일이 너무나 당연히 자주 일어나고있더군요.
지식인에만 쳐봐도 퇴직금 안주는 원장님때문에 힘들어하는 선생님을 금방 찾아볼수있습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기사도 올라왔더군요.
http://shindonga.donga.com/3/all/13/1486141/1
심각한 문제인데 그걸 눈가리고 아웅하는건가요?
선생님들 상대로 협박하고 등쳐먹는 원장선생님들 때문에 화가나서 적습니다.
19-04-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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